미국의 전설적인 '홈런왕'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이 역대 스포츠용품 경매 최고액을 경신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화면이 그 화제의 유니폼인데요. <br /> <br />2,412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320억 원에 팔렸습니다. <br /> <br />종전 최고액의 2배 가까운 가격인데요. <br /> <br />이 유니폼의 낙찰 가격이 이토록 급등한 이유, 바로 루스가 지난 1932년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입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5회 타석에 들어선 루스는 홈런 방향을 미리 가리킨 뒤 실제 그 방향으로 홈런을 쳐 야구계에선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08271317263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